명품샵에 대낮 ‘떼강도’ 센추리시티 구찌 매장서
2023-08-03 (목) 12:00:00
황의경 기자
센추리시티 웨스트필드 내 구찌 매장에 9명의 떼강도가 대낮에 침입해 샤핑객들이 있는 매장에서 진열된 상품들을 닥치는 대로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3시10분께 복면을 쓴 9명의 강도가 이 매장에 들이닥쳐 진열돼 있던 명품 핸드백과 여행용 가방 등을 쓸어 담아 도주했다. 당시 매장에는 경비원이 있었으나 속수무책이었다.
<황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