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와이져 리빙] “하루 30분만 사용… 머리가 다시 난다”

2023-08-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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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치료 의료기기 ‘헤어붐’ 미국시장 출시

[와이져 리빙] “하루 30분만 사용… 머리가 다시 난다”
드디어 모발이 굵어지고 모발수가 증가하는 탈모치료 의료기기 ‘헤어붐’이 탄생했다. 42개국에 의료용 레이저 기계를 수출하는 한국 상장 기업인 ㈜원택에서 순수 한국기술로 개발하여 탈모 치료와 발모 효과를 입증해 마침내 연방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연방 항공우주국(NASA)에서 개발한 의료용 저출력 레이저 LLLT(Los Level Laser Therapy) 기술을 사용, 두피 전체에 69개의 레이저를 침투시켜 좁고 막혀 있던 모근에 충분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며 모세혈관이 혈류량을 증가시켜 탈모 치료가 시작된다.

시중에 나와있는 레이저와 LED의 혼합물은 빛이 넓게 퍼져 그 효과면에서 떨어지지만 LLLT의 100% 레이저 기술은 모낭 세포까지 깊이 들어가므로 남녀노소 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머리가 실제로 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헤어붐 임상 자료에 따르면 제품을 착용한 임상자 대상으로 하루 한번 24주간 사용했을 때 임상자 전원 100%에서 발모가 확인돼 화제가 됐다.

한국의 저명한 서울대학교 병원과 경북대학교 병원에서 임상 시험한 결과 1cm2 당 평균 모발 수 17.2개 증가, 모발 굵기 12.60μm 증가가 입증되었으며 이로 인해 세계적인 과학저널 DS 저널에 논문이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

미국에서 탈모치료기 헤어붐을 소개하고 나서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갖고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머리가 안 빠지고 굵어지며 새롭게 잔머리가 올라온다는 찬사와 후기를 보내주고 있다.

특히 FDA에 단순 미용기로 등록된 것이 아니고 ‘FDA 510K Medical Device’로 허가 받아 의료기기, 치료기라는 단어를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만큼 헤어붐은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임상학적으로도 효과가 입증되었기에 안전과 효과를 신뢰할 수 있는 탈모치료 의료기기이다.

집에서 헤어붐 하나면 가족 모두가 평생 머리걱정 안 해도 된다. 하루 30분만 쓰면 다시 굵고 풍성한 머리를 가질 수 있다.

헤어붐에 대한 구매와 문의는 한인 건강·의료기기 전문 판매업체인 ‘와이져 리빙’(Wiser Living·대표 다니엘 박)으로 하면 된다.

▲문의: (562)529-5343, (833)326-8111

▲웹사이트: www.wiserli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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