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주 한인 부부 등 일당 3명이 1만명 분, 4억 5천만원 상당의 마리화나를 한국으로 밀반입하려다 체포됐습니다.
▻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이후 은행권에 번졌던 위기감이 수그러들었지만 한인 은행들은 숨어있던 뇌관이 터지지 않을까 고민하는 모습입니다.
► LA 메트로 이사회를 이끌게 된 캐런 배스 LA 시장이 안전문제가 도마위에 오른 메트로 시스템을 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LA 대중교통 이용객이 코로나 펜데믹 이전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주말 이용객은 91%의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 개솔린 가격이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NN은 휘발유 가격 상승 폭이 커지고 있다며 수개월간 이어진 개솔린가격 안정세가 끝났다고 보도했습니다.
▻ LA 한인상공회의소가 한인타운 맵 제작에 들어갑니다. 또 한인상의 50주년을 기념해 50년사 발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연방준비제도가 오늘 기준금리를 결정해 발표합니다. 일단 인상이 유력한 상황인데, 국제통화기금은 내년 말은 돼야 물가상승률이 2%대로 내려갈 거라며 고물가가 세계 경제 성장에 최대 위험 요인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미국에서 고금리 지속에도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2021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17을 기록해 전달의 110.1보다 상승했다.
► 미국이 지난해 도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한국과 일본 등 외국 기업이 크게 수혜를 입고 있지만 이는 미국에도 동시에 '성공의 신호'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연방법원이 합법적 이민자 수를 늘려 앱을 통해 신청을 받도록 한 바이든 행정부의 난민 정책을 대상으로 인권 단체가 제기한 소송에서 정부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 열살짜리 남자 어린이가 “집안 정리를 하라"는 엄마 말에 화가 나 총기로 가족을 위협하고, 현장 출동한 경찰특공대와 대치극을 벌이다 경찰에게 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미제로 남을 뻔한 펜실베니아주 아동 실종 및 살인사건 용의자가 반세기만에 붙잡힌 가운데 살해당한 아이의 장례식을 주관했던 목사가 범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AI가 생물무기 개발 등에 악용될 가능성을 경고하며 규제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주장했습니다. 국제적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12년째 내전이 이어지는 시리아에서 현지 주둔 미군을 겨냥한 러시아 전투기의 도발이 잇따르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는 올해 장마가 끝났다고 기상청이 선언했습니다. 최근 10년 새 인명피해가 가장 컸고, 아직 천 세대 가까이 천 오백 명 넘게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 수해에 골프를 쳐 논란을 빚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당원권 정지 10개월의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 골프를 친 것, 또 해명하는 과정 모두 민심이 당을 떠나게 만들었다며 '해당 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 LA 다저스와 엔절스가 모두 연장 끝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다저스는 토론토를 연장 10회 8-7로 승리했고, 엔절스는 디트로이트를 연정 10회 7-6으로 꺾었습니다.
▻ NBA 보스턴 셀틱스의 가드 제일런 브라운이 5년간 3억 400만달러에 연장계약ㅇ르 맺었습니다. 리그 역사상 최대규모 계약입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74.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91 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054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