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고 통합교육구 ‘커뮤니티 스쿨’ 늘려
▶ 무상급식·보건 등 포함
샌디에고 통합교육구는 취약 학생들을 돕기위해 의료에서 음식제공까지 현장 일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커뮤니티 스쿨’ 캠퍼스 숫자를 늘릴 계획이다.
교육구는 가족 및 파트너십 후원자들을 통해 ‘커뮤니티 스쿨’ 학생들의 학교 결석일을 줄이고, 감소하고 있는 학교 등록률 개선을 도모한다.
‘커뮤니티 스쿨’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각 캠퍼스 마다 필요에 따라 달라지며, 무상급식, 보건, 상담, 치과, 과외학습, 방과후 프로그램, 학부모 교육 등이 포함된다.
올해는 초등학교 6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3곳 등 10개교가 커뮤니티 스쿨에 편입된다.
그밖에 15개 학교는 ‘진입 통로’ 학교로 참여해 수년간의 준비를 걸쳐 커뮤니티 스쿨로 전환된다.
이같은 커뮤니티 스쿨로의 전환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학습 장애를 악화시킨 빈곤, 결식, 기타 요인들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수천개의 공립학교를 커뮤니티 학교로 전환하도록 주 차원에서 조성한 40억달러 기금을 활용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연구조사에 따르면 수십년간 지속한 커뮤니티 학교들은 졸업률, 학업성취도, 출석률 및 징계사건 감소 등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
한 매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샌디에고 통합교육구에는 약8,500명의 학생들이 임시 거처도 없는 노숙자 신세다. 2021-2022년 등록률도 3.4%나 감소했고 그 다음해에는 1%가 추가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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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