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상원 37지구 선거에 출마하는 최석호 후보 출정식이 오는 22일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용수산에서 열린다. 주상원 37지구는 데이브 민 현 의원이 연방하원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해 이임하는 지역구다.

어바인시 교육위원과 어바인 시의원, 어바인 시장, 가주 하원의원 등을 역임한 최 후보는 내년 11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미주한인재단 LA, 이승만 기념재단, 서부지역 국가원로회의, 경희대 동문회 등 한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석호 후보를 위한 지원의 뜻을 모으고 격려할 예정이다.

문의 (678)538-7777 이병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