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애틀 한인부부가 묻지마 총격을 받고 사망한 것에 한인사회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또 이와 관련해 지역 사회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아직은 용의자의 범행 동기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용의자가 이유 없이 총을 쏜 것과 인종 혐오 범죄 관련 여부를 집중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 종료와 함께 세입자 강제 퇴거 유예조치도 종료되면서 건물주와 세입자간의 분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LA 시내 홈리스 쉘터나 역구 주거시설을 마련할 수 있는 시 소유 부지가 126군데나 있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홈리스 쉘터 건설이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 오는 월요일 6월 19일은 준 틴스로 연방 공휴일입니다. 사법당국은 연휴 동안 음주운전 등 불법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경고했습니다.
▻ 미국내 한인 인구 수는 아시아계 인구 중 다섯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력 수준은 인도계에 이어 2위로 나타났습니다.
► 독립학술그룹이 LA정부의 개혁을 위해 시의원을 25명으로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의견수렴을 거쳐 올 가을 시의회에 공식 제출할 예정입니다.
▻ 성인 약 5명 중 1명꼴로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별로 편차는 커 웨스트 버지니아가 우울즐 판정 비율이 가장 높았고, 하와이가 가장 낮았습니다.
►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앞두고 라이프가드 구인난으로 물놀이 공원 절반 이상이 문을 열지 못하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 텍사스 남부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북부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또 북부지역에는 토네이도가 발생하거나 우박이 떨어질 확률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 멕시코의 고급 리조트에서 롱비치에 커플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약물 과다복용와 일산화탄소 중독에 대해 조사중입니다.
▻ 멕시코 휴양지의 약국에서 진통제로 둔갑한 마약 펜타닐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에 대해 중국에서 조심스러운 기대의 목소리가 감지되기 시작했습니다. 양국간 충돌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 확보 모색 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 미국과 일본, 필리핀의 안보 담당 고위급 관료가 도쿄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북한 문제 등 지역 안보 현안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미국이 이란 핵 프로그렘 제한 및 미국인 포로 석방 문제와 관련, 이란과 물밑 협상을 조만간 타결지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러시아가 자국 내에 있는 미국·유럽 등 서방 기업들의 자산을 사실상 압류할 수 있는 내용의 법령을 선포했습니다. 전쟁으로 자금이 부족해졌다는 분석입니다.
► 지난달 31일 서해 바다에 떨어진 북한의 발사체 잔해를 한국 군이 인양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이 정밀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재가한 국가정보원 고위직 인사가 최근 번복되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신구 권력 충돌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규현 국정원장 교체설까지 번졌는데, 대통령실은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LA 엔절스의 오타니 선수가 텍사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22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다저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연장 끝에 5-4로 꺾었습니다.
▻ 한국 축구 대표팀이 페루와의 평가전에서 0-1로 패했습니다. 손흥민 김민재 선수는 결장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71.9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오후부터 맑은 하늘 보이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3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054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