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3 한인 입양인의 밤 행사 성료

2023-06-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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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인 입양인의 밤 행사 성료

2023 한인 입양인의 밤 [LA총영사관 제공]

LA 총영사관(김영완 총영사)이 한인 입양인 단체인 미주 한국입양홍보회(MPAK^회장 스티브 모리슨)와 공동으로 주최한 ‘2023 한인 입양인의 밤’ 행사가 지난 9일 총영사 관저에서 열렸다. 한인 입양인과 가족들 1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입양인법 캠페인 단체(ARC) 대표 조이 알레시가 미국에 입양됐지만 양부모들의 귀화 절차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시민권을 취득하지 못한 입양인들을 위한 시민권 법안에 대한 최근 동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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