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 재단(이사장: 성숙영, 총회장: 조안젤린)이 6 월 1 일부터
3 일까지 시카고의 르네상스 호텔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미시간의 이서희 현 부이사장을 차기 이사장으로(2024-2025) 선출했다고 알려왔다.

10 명의 이사들이 모여 개최한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 년도 결산보고와 2024 년도 예산, 사업 계획 및 후원 기관을 결정했다.

특별히 터키, 시리아 강진으로 인한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10 만달러 중(5 만달러는 이미 전달) 나머지 5 만달러의 후원처 등을 의논하였다.

후원지로는 미국 나바호, 케냐, 멕시코, 아이티 등 45 곳의 세계에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어린이들과 난민 어린이들, 장애아동들을 위해 결정되었으며, 그들에게 필요한 음식제공 뿐만 아니라 교육 및 복지를 위해 약 57 만달러의 후원금을 책정하였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24 년간 헌신한 송인숙 부이사장에게 특별 공로패와 김경순 은퇴이사 및 6 명의 은퇴 이사들에게 은퇴 공로패를 증정하기로 결정하였다.

올해 총회는 7 월 7 일부터 9 일까지 뉴저지에서 열리며 장욱진 UN NGO 국제기구국장을 초청연사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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