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 현충일 맞아 한국전참전추모비 헌화
2023-06-07 (수)
이서영 총영사가 추모비에 헌화하고 있다. <사진제공 주호놀룰루 총영사관 무관실>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총영사 이서영)은 6월6일 제68회 한국의 현충일을 맞아 하와이 한인회(회장 서대영), 한미동맹재단 하와이(회장 김동균)와 공동으로 한국전 참전 하와이 용사들을 기리는 추모비에 헌화하고 넋을 기리는 추모식을 개최했다.
주청사 옆에 자리한 한국전, 월남전 참전 미군 용사를 기리는 추모 기념물에는 456명의 하와이 출신 참전용사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서영 총영사는 추념사를 통해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제 대한민국은 최대 경제국이 되었음을 강조하고 참전용사들에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