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부채한도 합의안 상원도 통과. 디폴트 없다. (06.02.2023) 한국TV 모닝 뉴스

2023-06-02 (금)
크게 작게

► 연방정부 부채한도 합의안이 하원에 이어 어제 상원도 통과하면서, 연방정부 디폴트 우려가 사실상 해소됐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합의안 통과 직후 성명을 통해 "이번 초당적 합의는 미국 경제와 미국인들에게 큰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이와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 바이든 대통령의 연방정부 학자금 빚 탕감 프로그램을 폐기하자는 결의안이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통과됐습니다.


▻ 이번 주말 웨스트 헐리우드와 다운타운 등에서 성소수자 행사가 이어집니다. 곳곳에 교통이 차단됩니다.


► LA 시의 범죄율이 지난해에 비해 하락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재산관련 범죄는 여전히 높습니다. 마약 관련 범죄도 늘었습니다.


▻ 시타델 아웃렛의 한 매장에서 여성 5명이 한 매장에 들어가 만달러 이상어치의 물건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 LA 외곽 채스워스 지역에 홈리스가 급증해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LA시의 노숙자 해결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노숙자촌은 더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 한인사회 큰 어른으로 최고령 형사법 변호사였고, 커뮤니티 봉사에 앞장섰던 민변수 변호사가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한인 21명이 졸업해 장교로 임관했습니다. 졸업식 연사로 나섰던 바이든 대통령이 연설 후 무대에서 넘어져 또 고령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학교 총기난사 사건이 빈발하는 가운데 교사가 직접 총으로 무장하는 방안에 찬헝하는 교사는 19%에 그쳤습니다. 54%는 총기 소지가 학교를 덜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 인공지능이 인간의 존립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군 AI 드론이 가상 훈련에서 조종자를 ′임무 수행 방해물′로 판단해 공격했습니다.


▻ 미국과 대만이 중국의 거센 반발 속에 양국 간 무역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1차 협정은 세관 업무 간소화와 규제 개선, 물류 시간 단축 관련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 다양한 산업에 널리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잘 분해되지 않는 발암성 오염물질을 생산하는 듀폰·3M 등 업체들이 그 위험성을 알고도 오랫동안 은폐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파업으로 회사가 손해를 봤다면 노조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파업으로 인한 기업의 경제적 손실을 보상받는 길이 열렸다는 평갑ㄴ다.


► 한국에서 노동권 보장을 요구하던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불법 행위를 막겠다며 최루액 캡사이신을 준비했고, 노총 간부는 경찰봉에 맞아 부상했습니다.


▻ ′특혜 채용′ 의혹이 ′아빠 찬스′에 이어 ′형님 찬스′까지 중앙선관이 문제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NBA 파이널 1차전에서 덴버가 마이애미를 104-93으로 꺾고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2차전은 4일 일요일에 열립니다.


▻ 20세 이하 월드컵에 나서고 있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에콰도르와의 16강전에서 3-2로 승리하고 8강에 올랐습니다. 8강 상대는 나이지리아로 오는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경기합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05.7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0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121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