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 월례회

2023-05-23 (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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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 월례회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회장 김영숙 목사) 월례회가 지난 19일 메릴랜드 휄로쉽교회(담임목사 김대영)에서 열렸다. 한훈 목사의 사회로 대표기도 한세원 목사, 특송 이덕균 목사부부 그리고 김대영 목사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여름을 앞두고 많은 교회들이 해외로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있지만 멀리 나가는 것보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내 가족과 친구, 이웃과 지역사회도 중요한 선교지라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택조 목사의 봉헌인도, 유흥태 목사의 광고, 박문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다음 월례회는 6월 14일(수) 서울장로교회(담임목사 한상인)에서 열린다.
문의 (703)334-1129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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