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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130억 달러 규모 예산안 통과 (05.19.2023) 한국TV 모닝 뉴스

2023-05-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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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시의회가 130억 달러 규모의 새회계연도 수정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새 예산안은 노숙자 주택 문제 해결에 13억 달러, 경찰국 예산으로 32억달러가 배정됐습니다.


▻ UC 평이사회는 이사회에서 합법적인 체류 신분이 없는 학생이라도 캠퍼스에서 채용할 수 있게 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 치솟는 물가로 렌트비조차 내기 어려운 상황에 내몰리는 저소득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학교 인근에 노숙자촌이 다시 형성되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최근 주택 매매가 크게 줄어들면서 리모델을 주로 하는 업계 등 한인 인테리어업, 건축업 등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대의원 선거의 개표결과 24명의 당선자 가운데 한인 대의원 18명의 당선이 확정됐다.


▻ LA시가 스트릿 파킹 미터기에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차시간이 종료되기 전 스마트폰 등을 통해 결재할 수 있습니다.


► 오늘 분노의 질주 영화개봉을 앞두고 남가주 법 집행기관들이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불법 운전 난폭운전 등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LA 한인사회 릴레이 마라톤 행사가 내일 오후 2시 LA 한인회관 앞에서 시작합니다. 한인회는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은 국제질서 수호를 강조하면서 러시아 견제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서도 연방정부의 채무 불이행을 막기 위한 백악관과 공화당의 릴레이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현지에서 쿼드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호주를 방문할 계획을 채무불이행 논의 때문에 취소했기 때문입니다.


▻ 바이든 행정부는 21세기 무역에 관한 미-대만 이니셔티브의 첫 가시적 성과로 대만과 무역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중국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경기 침체 우려 등 불확실한 상황에 있는 미국 경제에 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 대마초 양성 판정을 받은 직장인이 2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어올랐습니다. 1997년 이후 최고치로 직장인 25명 가운데 한명은 대마초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글로벌 유명 브랜드들의 피부에 밀착하는 스포츠 의류에서 유독성 화학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습니다.


▻ 캐나다 최대 산유 지역인 앨버타주에 산불이 확산하면서 미국 내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시설 다수가 가동을 멈췄습니다. 또 천연가스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문이다.


► 일본이 해양 방류 방침을 밝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 검증을 위해 구성된 한국 정부 시찰단의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 국민의힘은 김남국 의원의 ′거액 가상자산 보유′ 논란과 관련해 지난 대선 때 자금세탁 시도 의혹까지 제기하며 ′코인 게이트′라고 강공을 이어갔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서부조 결승 2차전에서도 덴버에게 103-108로 패하면서 2연패를 당했습니다. 3차전은 내일 크립토 닷컴 아레나로 이동해 치러집니다.


▻ La 다저스가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8-16으로 대패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유리아스는 한 이닝에 홈런을 4방이나 얻어맞는 등 고전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26.7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2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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