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S아주투어] ‘갓성비’로 차별화…40년 노하우 담아

2023-05-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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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얼 특선상품, 퀄리티·가격 만족

[US아주투어] ‘갓성비’로 차별화…40년 노하우 담아

엽서나 달력의 단골 촬영지로 수려한 장관을 자랑하는그랜티톤 국립공원.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여행 업계는 앞다퉈 특선 여행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한인 최장수 여행사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황금 연휴를 활용한 특선 여행 상품 모객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별히 올해에는 가성비 좋은 제품 중 최고의 상품을 지칭하는 ‘갓성비’를 핵심 가치로 내세워 눈길을 모은다.

메모리얼 연휴에만 특별가에 제공하는 대표 특선 상품으로는 ‘옐로스톤/그랜드티톤 3박 4일(솔트레이크 왕복 항공료 포함 1,299달러)’을 들 수 있다. 옐로스톤은 세계 최초,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일찍이 1992년, 아주가 3박 4일 5-8-9 관람코스를 최초로 개발했다.


박평식 대표는 “옐로스톤에서는 호텔 선택이 관건인데, 투어 첫 밤과 마지막 밤은 아이다호폴 힐튼 호텔 또는 강변 산책로와 리버뷰가 근사한 샤일로 인에서 보내게 된다. 또한 이틀째 밤에 묵게 되는 웨스트 옐로스톤 숙박은 아주 단독이다. 옐로스톤의 밤 문화를 즐길 수 있고 카페, 식당, 선물가게, 아이맥스 영화도 관람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많은 이들이 기다렸던 ‘큰바위 얼굴 + 크레이지호스 3박 4일(덴버 왕복 항공 포함 1,399달러)’도 4년 만에 돌아왔다. 큰바위 얼굴은 교육적으로도 그 의미와 가치가 상당한 만큼 손자손녀들과 함께 3대가 여행하는 여행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버스로 이동하는 상품 중에는 ‘그랜드캐년 + 라스베가스 2박 3일(499달러)’과 칙칙폭폭 증기기관차가 포함된 ‘레드우드 + 샌프란시스코 2박 3일(499달러)’, 드라마틱한 풍광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앤텔롭 캐니언과 모뉴먼트 밸리 2박 3일(549달러)’이 대표적이다. 세 상품 모두 오는 27일(토)에 출발한다.

박평식 대표는 “메모리얼 연휴에 여행이 빠지면 서운하다. 아직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여행 고수와 경험자들이 선택하고 추천하는 아주의 메모리얼 특선 상품들을 눈여겨볼 것을 추천한다. 다가오는 메모리얼 연휴에도 US아주투어가 40년 갈고닦은 노하우로 갓성비 여행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388-4000

▲웹사이트: www.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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