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의 김정숙 권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벧엘청소년선교회 이사장)가 하나님의 나라와 다음세대를 키우는 비전으로 인재양성을 하기 위해 ‘제시카 김 장학재단’을 설립, 올해 첫 번째 장학생을 선발한다.
제시카 김 장학금은 10명을 선발해 1인당 2,000달러씩 총 2만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장학생은 미주 내 신학대학교 및 신학대학원의 재학생, 버지니아 지역 내 목회자 또는 선교사 자녀(대학생)이 대상이다.
지원서류는 지원서(이메일 지원시 양식을 발송), 학업계획서 및 비전(지정 양식 없음), 학기 성적 증명서, 추천서 1통(현재 섬기는 교회 목회자)으로 이메일(adminpastor@kcpc.org)로 오는 31일(수)까지 제출하면 된다.
장학금 수여식 날짜와 장소는 아직 미정이며 추후 개별 통지된다.
문의 (703)815-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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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