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간호병사로 6.25 참전 영웅 조명’

2023-05-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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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스오브샌디에고 보도

‘간호병사로 6.25 참전 영웅 조명’

에벌린 라이트(왼쪽)와 마리안 “머트” 웰스 두 예비역 중령이 미군여성기념관을 방문해 집중 조명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간호사병으로 한국전에 참전했던 두 예비역 영관급 여성이 소개돼 화제다.

타임스오브샌디에고는 2차대전과 한국전에 참전했던 에벌린 라이트(94)와 마리안 “머트” 웰스(94) 등 두 예비역 중령이 샌디에고 명예비행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워싱턴에 있는 미군여성기념관을 방문해 집중 조명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웰스 간호사병과 함께 한국전에 참전했던 라이트 중령은 2차대전, 한국전, 월남전 등에서 희생된 장병들을 포함한 기념관 여행 후 “이 기관들이 내 평생 단 한번 나에게 엄청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라고 감격해 했다.


라이트는 간호대학을 갓 졸업하고 병원에서 근무 중에 신병교육대로 옮기라는 수간호사의 말을 듣고 군에 입대했다고 했다.

웰스는 1950년에 해군 간호대에 입대했으며, 일본에 있으면서 한국전에서 후송된 부상병을 간호했다고 했다. 그녀의 부친도 한국전 참전용사로서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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