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선에 도전하는 챕 피터슨 버지니아 주상원의원(민, 37지구)이 7일 한인부인 섀론 씨와 함께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류응렬)를 방문, 예배에 참석한 후 교인들과 인사를 하며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피터슨 의원이 올해 11월 실시되는 본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서는 내달 20일 실시되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후보로 확정되어야 한다. 피터슨 의원의 주상원 37지구는 페어팩스 시티, 옥턴, 비엔나, 타이슨스, 메리필드, 폴스처치 지역으로 한인 1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