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중학교에서 마약 과다 복용으로 학생들 쓰러져
2023-05-01 (월) 04:52:52
라디오서울 정연호 기자
엘에이의 한 중학교에서 오늘 (1일) 마약 과다 복용으로 학생들 세명이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1일) 오전 11시 30분, 조니 코크란 중학교에서 학생 세명이 의식이 혼미해졌다는 신고를 받고 엘에이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응급조처를 하고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소방대가 출동해 오피오이드계 약물의 해독제로 쓰이는 날칸 스프레이를 이용해 학생들이 정신을 되찾도록 했습니다.
최근 중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수업도중 마약 과다 복용으로 소방국 도움을 받는 일들이 잇다르고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정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