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열리는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및 어버이날 잔치를 앞두고 2일(화) 오전 10시부터 센터 입구에서 초대권 선착순 배포가 시작된다.

10주년 행사에는 초대권을 받은 한인 시니어들과 VIP, 주요 단체장 등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에게는 갈비찜 점심식사와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회장^신현수)가 기증한 20파운드짜리 쌀 1포씩이 증정된다. 다음 날인 12일 오전 10시부터는 센터 입구에서 쌀 300포를 선착순 배포한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시니어센터는 CRA/LA 지원금 190만달러 상환을 끝냈고, 43개 프로그램에 하루 1,000여명이 수강하는 대규모 기관으로 발전했다. 문의 (213) 387-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