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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구역 구호 봉사

2023-04-30 (일)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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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스펜서빌 재림교회

튀르키예 지진 구역 구호 봉사

워싱턴-스펜서빌 재림교회 교인 및 봉사자들이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한 구호물품들.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소재 워싱턴-스펜서빌 재림교회(담임목사 윤영화)는 튀르키예 지진 구역 구호 봉사를 펼쳤다.

지난달 20일부터 교인 5명은 한국에서 온 봉사자들과 튀르키예 현지 봉사자들과 합류해 튀르키예 하타이(안타키야-성경의 안디옥) 지역을 방문해 구호 봉사를 마쳤다.

봉사자들은 정부의 구호 손길이 미치지 못한 주민들이 사는 텐트를 방문해 식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워싱턴-스펜서빌 교회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9,750달러를 모아 미주재림교회에 기탁해 아드라 코리아를 통해 튀르키예 구호단체에 전달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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