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바이든 대통령 내년 대선 출마 공식 선언 (04.25.2023) 한국TV 모닝 뉴스

2023-04-25 (화)
크게 작게

► 바이든 대통령이 예상대로 오늘 오전 온라인을 통해 선거운동 영상을 공개하고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영상에서 "이제 일을 끝내자,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현 부통령도 다시 러닝메이트로 2024년 대선에 함께 나섭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워싱턴 디씨에서 재미동포 간담회를 갖고 국빈 방미 의제를 직접 설명했습니다.


▻ 윤대통령은 한 미 두 나라가 북한이 핵 공격을 할 경우 어떻게 대응할지, 확장 억제 문건을 따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도 이를 확인했습니다.


► 윤대통령 부부는 오늘 한국전쟁기념비를 방문하고, 저녁에는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친교행사를 갖습니다.


▻ 연방하원에서 윤대통령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결의안이 발의됐습니다. 평화 안보의 핵심축인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이번 방문에는 기업 총수를 비롯해 120명 넘는 경제사절단이 동행했습니다. 경제사절단의 미국내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 미국의 통상 압박이 거센 반도체, 자동차 같은 분야에서 얼마나 실익을 챙겨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데 일단 대통령의 첫 일정에서 미국 넷플릭스사는 한국 콘텐츠에 25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와 삼성이 미국에 새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 지난 1분기 전국의 사무용 건물 공실률이 12.9%를 기록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최고점을 넘어섰고, 2000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 캘리포니아 주 의원과 검찰총장 등이 기자회견을 갖고 새롭게 강화된 총기 규제안을 발표했습니다.


▻ 강화된 총기 규제안은 총기 전과가 있거나 정신질환 경력이 있는 주민들은 총기를 소지할 수 없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다면 압수됩니다.


► 캘리포니아주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주요 전력회사들이 내놓은 소득에 따른 전기요금 고정요금제와 관련해 전기요금만 오르게 될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 라캐냐다 주민들이 교통체증과 주차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다세대 주택 단지 개발을 극력 반대하고 있어 다세대 단지 건립이 번번히 무산되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째가 되는 지난 2월24일 러시아 본토를 대대적으로 공격할 계획을 세웠으나 미국의 요청으로 이를 보류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각국의 필사적인 자국민 철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단 사태 관여에 우려를 표명하며 경고했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멤피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경기에서 연장접전끝에 117-111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앞서나가기 시작했습니다.


▻ LA 엔절스는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연장10회 10-11로 패했습니다. 10회에만 5득점을 주고 받았지만 1점이 아쉬웠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기업실적 발표와 함께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2.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도 오전에 흐리고 오후에 맑아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2 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121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