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정신건강국(LACDMH)이 ‘코리아타운 정신건강 센터’와 공동으로 한인 및 아시아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및 문화유산의 달 기념행사를 오는 5월9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인타운에 위치한 LA 카운티 정신건강국 본부(510 S. Vermont Ave. LA)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정신건강 및 아태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 예술, 음악과 춤 공연은 물론 정신건강에 대한 유익한 강의를 제공한다.

정신건강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식사와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213)351-1934, 예약 접속 https://forms.office.com/g/fKSkkTny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