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D 발보아팍서 사진 찍었나요

2023-04-25 (화) 12:00:00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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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캐나다 공원중 2위

▶ 1위는 뉴욕 센트럴팍

옐프가 선정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힌 미국과 캐나다 공원 25대 순위에서 샌디에고의 발보아팍이 2위에 올랐다. 1위는 뉴욕의 센트럴팍이었다.

캘리포니아 공원 중에서는 팜스프링스 인근 조슈아 국립공원(3위), 요세미티 국립공원(5위), 샌디에고 인근 라호야 코브(9위)와 토리파인스 주보호구역(10위), 북가주 프레몬트의 미션픽 리저널 보호구역(14위), 카멜에 있는 포인트 로보스 주자연보호구역(19위)이 25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10위권에는 애리조나의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뉴욕의 하이 라인(6위), 유타의 자이온 국립공원(7위), 하와이 호놀룰루의 다이아몬드 헤드(8위) 등이 포함됐다. 캐나다 공원 중에선 토론토 아일랜드(24위)와 마틴 굿맨 트레일(25위)이 순위에 들었다.

옐프측은 “이번 조사는 1만1,000여명의 유저들이 웹사이트에 올린 공원 사진을 집계한 것”이라며 “봄철 혹은 여름철에 가볼만한 풍광이 아름다운 곳들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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