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한인 형제 보스톤 마라톤 완주
2023-04-24 (월) 12:00:00

보스톤 마라톤에 출전해 나란히 완주한 이강원(오른쪽), 이강용 형제
OC에 거주하는 60대 한인 형제가 나란히 보스톤 마라톤에 출전, 완주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강용(69·부에나팍), 이강원(67·풀러턴)씨이다. 이씨 형제는 풀러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라톤 동호회 ‘이글 러너스’ 소속으로 나란히 3시간 54분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이들은 65-68세, 69-73세 그룹에 속해 있다. LA한인타운에서 회계사무실을 운영하는 이강원 공인회계사(CPA)는 마라톤 경력 5년으로 이번에 두 번째 보스톤 마라톤 참가이며, 형 이강용(음식 배달업)씨는 마라톤 경력 2년으로 첫 번째 보스톤 마라톤 참가이다.
이들은 지난 2021년 11월에 열렸던 빅 베어 마라톤에 출전해 보스톤 마라톤 출전 자격을 얻었다.
한편, 이번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이글러너스 마라톤 클럽 소속 회원 4명이 참가했다. 풀러튼에서 연습하고 있는 이 마라톤 클럽에 관한 문의는 김부열 회장 (714) 493-8083, 황금연 재무 (714) 625-5979에게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