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가 4월14일 하와이를 방문했다.

자유총연맹 하와이 지부(회장 이한종)는 해외지부방문차 하와이를 방문한 강석호 총재와 15일 서라벌회관에서 동포간담회를 갖고 하와이 지부 활동 강화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 총재는 일행은 시애틀과 LA 방문 후 귀국길에 하와이를 방문한 것으로 14일 펀치볼 국립묘지에 헌화하고 15일 동포사회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강 총재는 자유총연맹 정체성 함양과 위축되어 있는 조직이 역동성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외지부 방문일정을 잡았다고 밝히고 앞으로 하와이에서도 자유총연맹의 정체성 함양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을 하는 중심축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유총연맹 하와이 지부 이한종 회장을 포함해 임직원들과 하와이 한인회 남영돈 이사장, 박봉룡 전 한인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대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