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풀러튼·성남시 자매결연 축하 공연

2023-04-17 (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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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립 교향악단 은혜교회에서 콘서트

▶ 6월 25일 오후 5시

풀러튼·성남시 자매결연 축하 공연

임진기 성남시장 특별보좌관(왼쪽부터), 제이크 오 경제고문, 금난새 지휘자, 제임스 고 풀러튼 시장 정책보좌관이 자리를 함께했다.

풀러튼 시가 성남시와 자매결연을 맺기로 한 가운데(본보 4월 10일 A8면 참조) 이를 축하하는 공연이 열린다. 이번 콘서트의 테마는 ‘한미동맹 70주년의 중심 풀러튼-성남시 자매결연 축하’이다.

금난새 지휘자가 예술총감독을 맡고 있는 성남 시립 교향악단은 6월 25일 오후 5시 풀러튼 은혜 교회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풀러튼과 성남시의 자매 결연을 축하하고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것이다.

프레드 정 시장은 “풀러튼과 성남시가 자매 결연을 맺음에 따른 상호 문화 교류에 따른 것으로 풀러튼 시에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현재 고려하고 있다”라며 “무료로 열리는 공연에 한인들이 많이 관람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성공적인 콘서트를 위해서 제임스 고 시장 정책 보좌관을 행사 단장, 박윤재 교수(풀러튼 칼리지)를 시장 문화예술 고문으로 임명했다. 제임스 고 보좌관에 따르면 프레드 정 시장은 오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성남시와 자매도시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성남시립교향악단 예술총감독이자 상임지휘자인 금난새씨와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씨, 테너 허영훈씨, 피아니스트 찰리 올브라이트 등 성남시립교향악단 단원, 객원, 협연자 총 70여명이 무대에 올라 비제 오페라 ‘카르멘’ 하이라이트(전주곡, 하바네라, 간주곡, 집시의 노래, 꽃노래, 피날레), 거쉰 랩소디 인 블루, 비제 오페라 ‘아를르의 여인’ 제 2모음곡 중 4 파랑돌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한미동맹재단(회장 정승조·전 합참의장)과 주한미군전우회(회장 커티스 스캐패로티·전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는 오는 6월28일 오후 7시30분부터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함께하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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