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티노 이웃과 함께 한 굿스푼

2023-04-12 (수)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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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노 이웃과 함께 한 굿스푼
굿스푼선교회(대표 이재억 목사)는 지난 8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메시야장로교회 앞에서 130명의 라티노 이웃들과 함께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최시영)에서 200명분의 점심 도시락을 준비했으며 스패니시 성경도 무료로 배포했다.‘굿스푼 굿닥터’ 김영관 내과 전문의는 현장에서 30여 환자를 진료했으며 굿스푼선교회는 선한목자교회와 함께 준비한 옷, 이불, 슬리핑백, 장난감, 타월, 손 세정제 등도 나눠주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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