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태권도 초중고 체육 과목 채택”

2023-04-1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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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섭 국기원 원장 부에나팍 시에 요청

“태권도 초중고 체육 과목 채택”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의원(왼쪽 2번째), 이동섭 국기원장(왼쪽 4번째) 등 관계자들이 시의회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남가주를 방문 중인 한국 국기원의 이동섭 원장은 지난 6일 부에나팍 시의회를 방문해 조이스 안 시의원과 수잔 소네 부시장 등을 만나 한국 태권도 홍보 및 보급에 관해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섭 원장은 부에나팍 초중고에 국기원 태권도를 체육 시간 교과 과목으로 인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조이스 안 시의원은 “부에나팍 시는 교육구와 협의를 통해서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기원에서 태권도를 설명할 수 있는 영상 자료를 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이동섭 원장은 어바인 시의회를 방문해 태미 김 부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초중고 체육 시간에 태권도를 지도할 수 있도록 요청한 바 있다.

한편, 부에나팍 조이스 안 시의원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의 미팅에는 나영집 국기원 국장, 김진섭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정책 보좌관(가주태권도위원장), 박희준 한미문화스포츠 교환 재단 회장 등도 참석했다. 태권도는 남가주와 어바인시도 포함해 200여 개국에서 7,000만명 이상의 수련자들이 참가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한국 전통 무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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