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0회 맞은 경찰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웍샵

2023-04-07 (금)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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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 맞은 경찰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웍샵
LA 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이 진행해 온 경찰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웍샵이 6일 50회째를 맞아 열렸다. 미 주류사회에서 법 집행을 담당하고 있는 LA 카운티 지역 경관들을 대상으로 한인 역사 및 문화를 접하게 함으로써 한인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아시안 증오범죄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된 이래 이날 50번째를 맞은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지금까지 2,000명 이상의 경찰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LAPD 경관들이 한국문화 전시물을 견학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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