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마트, 플레인뷰 매장 문닫았다
2023-03-07 (화)
한양마트가 롱아일랜드 플레인뷰 매장 문을 닫았다.
한양마트에 따르면 낫소카운티 힉스빌에 위치한 플레인뷰 매장은 5일 영업을 끝으로 폐점했다.
플레인뷰 매장이 문을 닫은 것은 지난 2007년 1월 오픈한 지 16년 만이다.
플레인뷰 점은 한인 수퍼마켓 업계에서는 사실상 처음으로 롱아일랜드 지역에 진출한 매장으로 한인마트가 없어 불편을 겪었던 힉스빌, 플레인뷰, 사이요셋, 제리코, 베이페이지 등지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원스톱 샤핑 공간을 제공해왔다.
한양마트 측은 문을 닫은 플레인뷰 매장 자리를 중국계 수퍼마켓에 리스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