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CSD 래디 스쿨 예측
▶ 전국 평균보다 5%↓
올해 샌디에고 집값이 12%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UCSD 래디 스쿨은 소비자 수요에 기반한 새로운 주택 가격예측 기술을 이용해 올해 말까지 샌디에고 카운티 집값이 12% 하락하는 것을 보게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온라인 조사활동으로부터 예측력을 끌어올린 이 모델은 UCSD 래디 경영대학원이 펴낸 연구논문에 실렸다.
래디 경영대학원 알랜 티머만 교수와 덴마크의 아서스 대학교에 있는 동료교수들이 공동으로 창안한 이모델은 인터넷으로 집을 검색하는 잠재 매수인들의 비율을 추적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며, 그동안 이 예측모델은 70%정도까지 정확성을 보였다.
금융론 석좌교수인 티머만은 “이것(모델)은 사람들이 집을 찾거나 주택매입에 관심이 있을 때 인터넷에 가서 가용한 물건을 검색하는 것이 첫번째 방법이기 때문에,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잠재수요의 가장 순수한 측정방법 중 하나”라고 피력했다.
그는 “주택시장에서 맘에 맞는 물건을 찾는데 종종 수개월이나 걸리는 등 주택매입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들은 온라인 검색활동으로 큰 족적을 남긴다“라고 유용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샌디에고 시 같은 곳은 팬데믹 기간동안 시장이 가열됐기 때문에 (그결과) 전국 평균보다 5%나 떨어지는 것을 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팬데믹으로 재택근무를 하는 동안 사람들은 근무지와 관계없이 여유공간과 좋은 날씨를 선호했고, (그 대상이 된)샌디에고는 이때 공급부족에 따른 초과수요로 집값이 폭등했고, 지금은 상투 꼭대기였던 2022년 5월 보다 2.5% 만큼 열기가 식었다는 것이다.
“많은 집주인들이 주택시장으로부터 가격상승을 경험했고, 지금은 가격조정을 보고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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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