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3년 복과 은혜가 충만한 한해가 되시길”

2023-02-05 (일)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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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나라사랑기도회, 신년 예배

“2023년 복과 은혜가 충만한 한해가 되시길”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회장 박상철 목사, 앞줄 가운데)는 지난달 31일 새해 첫 기도회를 열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회장 박상철 목사)는 지난달 31일, 새해 첫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오쾌한 목사의 사회로 대표기도 방혜식, 특송 박요한, 설교 박상철, 광고 한훈 목사 그리고 한국과 미국, 세계복음화를 위해 유흥주·정세권 장로, 최인동 목사가 기도했다.

회장인 박상철 목사는 ‘노인들의 지혜와 복’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올해도 매달 열리는 기도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박 목사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를 비롯해 다른 젊은 목사님들이 우리 기도회에 참석하기로 약속했다”며 “올해는 더욱 풍성한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미나라사랑기도회는 매달 애난데일의 메시야장로교회(담임목사 한세영)에서 열리며 이날 오찬은 한세영 목사가 제공했다.

기도운동연합회 임원은 회장 박상철, 부회장 방혜식, 사무총장 한훈, 회계 이원재, 예배선교위원장 오쾌한, 기획홍보위원장 이은숙, 친교봉사위원장 이종훈, 감사 김양식 목사 등이며 이사회는 이사장 유흥주, 상임고문 정규섭, 권동환, 상임이사 김택용, 김정득, 전용운, 우성원 장로 등이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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