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미드 열선 80만회 굽힘테스트, 유해 전자파 없고 원적외선 방출
▶ 슬림테크 탑재·최대 5회 물세탁 가능
2023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이 뉴욕 뉴저지 난방매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귀뚜라미 제공]
한국의 대표적인 온열 가전기업 ‘귀뚜라미’(Kiturami)가 야심차게 내놓은 ‘2023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이 뉴욕 뉴저지 난방매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노부모, 산모들을 위한 건강 선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3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1세대 전기매트의 전자파 및 화재위험과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와 세균, 물보충, 전기료 등 단점을 완벽하게 개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핵심 기술력은 열선에 있다. 중심선으로 적용한 ‘아라미드 섬유’는 강철보다 5배 강하고 500℃ 이상 고온도 견디는 신소재로 탁월한 내구성과 내열성을 갖췄다. 또한 2중 특수 피복으로 감싸 80만회 굽힘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카본열선에서 원적외선을 방출해 피부 속까지 온기를 전달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도록 고안됐다.
매트의 품질도 최고급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수면 품질을 좌우하는 원단은 최고급 소재인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모달 원단과 에어로 실버원단을 혼합했다. 덕분에 부드러운 촉감과 수분 흡수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항균효과도 탁월하다.
이와함께 저전압(매트 DC 24V)을 사용하여 더욱 안전하며,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획득해 전자파 걱정이 없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매트 속의 카본열선은 특수 열압착 방식으로 고정해 열선 이탈 및 겹침 우려가 없고, 최대 5회까지 물세탁도 가능하다. 전기요금 역시 기존 온수매트의 1/4 수준에 불과하다.
수면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슬립테크(숙면 기술)와 편의기능도 탑재했다. ▶잠잘 때 체온 변화에 따라 숙면온도를 유지해 주는 자동온도 조절 시스템 ▶9시간 동안 33℃의 포근한 온도를 유지하는 취침기능 ▶2시간 동안 50℃의 고온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찜질 기능 등 다양한 맞춤온도 숙면 기술을 갖추고 있다. 또 ▶스마트폰으로 카본매트를 제어하는 블루투스 기능 ▶매트온도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자동 무드조명(엠비언트 라이트) 등 조작 편의를 극대화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2023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귀뚜라미의 난방 기술력과 쾌적한 수면을 위한 슬립테크 기능이 결합해 고객들에게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현재 뉴욕, 뉴저지 판매를 필두로 미 전지역의 한인 가전 판매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H마트 매장에도 입점돼 판매되고 있다. 단 H마트 매장 방문 시에는 사전에 인벤토리 여부를 문의해야 한다.
▶제품 문의:973-575-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