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삶의 보람을 찾는 여행”

2022-12-13 (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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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로 언론 학자 장원호 박사 여행기 출간

라구나 우즈에 거주하고 있는 원로 언론 학자 장원호 박사가 자신이 그동안 여행해온 지역을 사진과 함께 간략하게 소개한 ‘삶의 보람을 찾는 여행’ 서적을 최근 발간했다.

3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자는 라구나 비치에서부터 하롱베이와 베트남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은퇴 후 다닌 전 세계 곳곳을 단순히 여행지를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서 짧은 수필 형식으로 소개해 친근감을 들게하고 있다.

장원호 박사는 서두에서 “여행은 우리가 자연의 경이를 보았다는 사실만으로는 그 가치가 없다”라며 “나는 자연을 보고서 그 경험을 이리저리 우리 삶과 연결하려고 노력하는데서 여행의 보람을 찾는다”라고 밝히고 자연속에서 한 사람의 존재가 무엇인가를 보는 것은 나를 항상 겸손의 경지로 몰고간다라고 덧붙였다.


장 박사는 또 “이 책은 여행자를 돕는 여행 안내서가 아니다. 내가 여행하며 보고 듣고 생각한 것들을 엮은 이야기 책”이라며 “이 여행기는 언론 학자로서 자연과 세상 이야기를 적은 리포트이다”라고 강조했다.

장 박사는 이 서적 이외에도 여행 이야기 1, 2, 3(2013, 2014, 2014년), 오십달러 미국 유학(2015), 여행 이야기 5(2016) 등과 영문 서적 한국에서 세계까지(From korea to the World, 2017), ‘크러싱 스토리스‘(Cruising Stories, 2020) 등을 출간 한 바 있다.

아주대 석좌교수로 현역에서 은퇴하고 2004년부터 라구나 우즈 실버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장 박사는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와서 언론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미주리 주립 대학교에서 30여년 교수 생활을 했다. 그 당시 한국의 언론인 200여 명이 연수 또는 학위를 받기 위해서 다녀갔다. 연락 changw37@gmail.com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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