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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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처럼 빛나는 칸쿤에서 즐기는 낭만 라운드

2022-12-02 (금) 빌리 장 엘리트 투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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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 장 엘리트 투어 대표의 세계 여행·골프·크루즈 - 칸쿤&골프

참 깨끗하고 아름답다. 이 칼러를 에머랄드 빛 색깔이라고 하는 걸까.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이처럼 아름다운 바다는 처음이다. 보는 사람의 마음이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지는 것 같다. 백사장 역시 참 곱다. 눈이 부신다. 호텔을 끼고 활처럼 휘어진 햐얀 백사장이 끝없다. 푸른 바다와 백사장이 경계선을 이루며 펼쳐진 전경이 한 폭의 그림이다.

보석처럼 빛나는 카리브해 휴양지 칸쿤의 모습이다.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지로, 열심히 일한 당신이 훌쩍 떠날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칸쿤. 아름다움과 문화, 클래식이 만나는 격조있는 휴양지다. 여기에 카리브해의 태양 아래 초원의 골프를 더한다면 천국이 따로 없다. 테마전문 엘리트 투어가 칙칙한 1월의 LA를 떠나 아름다운 칸쿤을 즐기고 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이 열리는 마야코바 엘 카말리온 골프코스에서 골프도 즐기는 1석3조의 칸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관광객 모두가 VIP


칸쿤은 관광객 모두가 VIP 대접을 받는 휴양지다.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발코니가 딸린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각국의 음식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All Inclusive) 식당, 호텔 바로 앞에 펼쳐진 백사장과 해안선, 칸쿤의 태양아래 상쾌한 음료수를 함께하는 풀장 등. 결코 후회하지 않는 시설과 즐길거리가 이곳저곳에 즐비하다.

호텔이 백사장을 같이 끼고 있어 언제든지 백사장을 걸을 수 있고 바다로 뛰어 들 수도 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온 사람들이라 낯설지도 않다. 가는 곳마다 약간의 팁을 지불하면 어디서든 VIP 대접을 받을 수 있다.

■마야코바 클래식 골프코스 라운드

칸쿤은 휴양지 곳곳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7개의 골프코스가 있는데 이곳의 골프코스는 미국과 다른 카리브해의 독특한 골프코스의 멋을 제공한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해외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PGA 투어의 마야코바 클래식이 열리는 마야코바 엘 카말리온 골프코스는 PGA 투어 선수들도 감탄하는 아름다운 경치와 코스를 자랑하는 골프코스다.


카리브해의 애머랄드 빛 바다와 강렬한 태양, 코스를 끼고 휘어진 고운백사장은 골퍼들의 넋을 빼앗는다.

이밖에 푸에르코 칸쿤(Puerto Cancun) 골프코스, 이베로스타 플라야 파라이소(Iberostar Playa Paraiso) 골프코스도 칸쿤 7대 골프코스 중의 하나다. 칸쿤은 또 자연 애호가와 세노테(석회함 싱크홀)에서 다이빙 또는 스노클링을 하거나 제트 스키 또는 패러세일링 등 바다의 모험을 즐기려는 모험가들의 천국이기도 하다.

■문화 역사 탐험

문화와 역사 탐험을 위해서는 유카탄 반도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이며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마야문명의 중심지 체첸이트사(Chichn Itz)도 있다.

AD 600-900년 경 마야문명의 도시중 가장 거대한 규모였던 치첸이트사는 후기 메소아메리카 문학에서 ‘잊혀진 신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의 영광을 자랑했다. 최고 전성기 당시 치첸이트사는 마야 전체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었다.

중심 유적은 신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엘 카스티요(쿠쿨칸의 신전)과 공놀이 경기장, 전사의 신전 등이 있다. 휴식과 문화, 골프를 동시에 즐기는 1석3조의 휴양지가 바로 칸쿤이다.

여행 팁

테마전문 종합여행사 엘리트 투어가 골프 3회를 겸한 칸쿤 골프를 실시한다. 내년 1월8일, 2월3일 2차례 3박4일이며 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이 개최되는 마야코바 엘 카말리온 골프코스와 칸쿤 7대 골프코스에서 라운드한다. 한편 엘리트 투어는 2023년 3월1일부터 15일까지 아프리카 투어를 확정하고 관광객을 모집하고 있다. 빌리 장 대표가 직접 동행한다. (213)386-1818. 745 S. Oxford ave LA, CA 90005.

<빌리 장 엘리트 투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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