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SF 단독 콘서트 예매 시작
2022-11-13 (일)
가수 영탁이 내년 1월 19일(목) 샌프란시스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8시 더 매소닉(The Masonic, 1111 California St., San Francisco)에서 열리는 콘서트 티켓은 좌석에 따라 79.50달러부터 550달러이다. 티켓은 Livenation.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영탁은 내년 1월 11일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SF, 22일 LA 등 미국의 4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 영탁은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섬세한 무대 구성과 재치 넘치는 예능감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탁 미국 투어 콘서트는 미국 거대 공연회사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 주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