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4년만의 급락

2022-11-1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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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의  급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외환시장에서 11일(한국시간) 원/달러 환율은 59.1원 내린 달러당 1,318.4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루 변동 폭 기준으로는 2009년 4월 30일(58.7원하락)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원/달러 환율 종가가 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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