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주형, PGA 투어 신인왕 불발 올해 주인공은 캐머런 영

2022-10-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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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PGA투어 신인왕은 캐머런 영(미국)에게 돌아갔다. PGA 투어는 2021-2022 시즌 신인왕 투표 결과 영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 신인왕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PGA투어 신인왕은 선수들 투표로 뽑는다. 영은 94%의 압도적 지지를 모았다. PGA투어 2승을 거둔 김주형(20)도 신인왕 기대했지만, 2021-2022시즌 활동 기간이 워낙 짧아 꾸준한 경기력을 보인 영을 넘기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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