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그레이터 샌디에고 부동산 중개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샌디에고 주택판매가 전 달에 비해 10.7% 감소했다.
9월 콘도와 타운홈 판매는 전달에 비해 15% 감소했고, 작년 같은 달 보다는 39% 감소했다.
단독주택 가격은 91만5,000달러로 소폭 상승한 반면, 콘도와 타운홈은 60만달러로 3.5% 하락했다.
전반적인 가격은 2021년에 비해 14% 상승했다.
한 부동산 그룹 대표 크리스 앤더슨은 “이자율 상승과 재고부족이 맞물려(있는 현 상황에서 향후)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이자율이 안정될 때까지는 많은 잠재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물러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느린 가격상승으로 내년 판매량은 늘겠지만, 근본문제는 주택공급 부족”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주택정책당국은 예비 주택 구매자와 개발자를 시장에서 몰아내는 규제와 수수료를 철폐해 건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