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종합보험(대표 하용화)은 지난 8일 퀸즈 앨리폰드팍에서 개최한 30주년 기념‘함께하는 가을 소풍’ 행사에서 민권센터에 3만달러를 기부했다. 이 기금은 학비 마련에 어려움 겪는 한인 서류미비 학생들에게 1만달러씩 전달될 예정이다. 솔로몬보험과 민권센터는 앞으로 학생 선정 과정을 밝히고 심사 절차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솔로몬 보험은 이날 행사에서 민권센터 뿐 아니라 한인 노숙인셸터인‘사랑의집’과‘더나눔하우스’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