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다니장로교회, VA 리버티신학교 방문

2022-10-11 (화)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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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니장로교회, VA 리버티신학교 방문
워싱턴 베다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영진)는 지난 5일, 버지니아 린치버그에 위치한 리버티 대학(Liberty University)을 방문했다. 베다니장로교회는 매년 리버티 신학교를 방문해 한인 학생과 교수를 초청해 식사도 대접하고 장학금과 소정의 선물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리버티 신학교를 방문한 김영진 목사는 “타지에서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최영식 목사(701 한인교회)는 “매년 베다니교회 김영진 목사님 일행의 방문은 리버티 대학 학생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버지니아 린치버그에 위치한 리버티 신학교에는 세계 80개국에서 온 700명이 넘는 유학생이 있으며 매년 2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한국 유학생도 가족을 포함해 200여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의 (301)670-1200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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