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윤수 시인 네 번째 시집 ‘축복과 은혜가 가득한 미래’

2022-10-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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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시인이 시집 ‘축복과 은혜가 가득한 미래’(A Future with Blessings and Grace)를 펴냈다. 이 시집에는 시 ‘빨간 단풍잎’ 등 한·영으로 쓰여진 시 109편이 실려있다.

2020년 해외문학상 대상 수상자인 박윤수씨는 ‘해외문학’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 미주 문단에 데뷔했고 한국의 ‘창조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예천에서 출생했으며 서울대 문리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앨버타 대학에서 물리학 석사, 신시내티 대학에서 고체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 3권의 시집과 회고록이 있으며 현재 해외문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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