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샤토갤러리, 박윤정 개인전 개막…그린필드·바네스 2인전도

2022-09-23 (금)
크게 작게
샤토 갤러리(관장 수 박)가 오는 24일 갤러리 A와 B 두 공간에서 박윤정 개인전과 마크 스티븐 그린필드·섀넌 바네스 2인전을 각각 개막한다.

갤러리 A에서 열리는 ‘미지의 통로’(Uncharted Passage) 전시는 샌디에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조각가이자 도자기, 공예 설치 작가인 박윤정씨의 개인전이다. 박윤정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가르치며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열었다.

갤러리 B에서는 마크 스티븐 그린필드와 섀넌 바네스 작가 2인전이 열린다. 두 작가는 흑인 미술계의 대표적인 작가로 이미 한국문화원 전시 등을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된 잘 알려진 아티스트들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24일 오후 4~6시 샤토 갤러리(3130 Wilshire Blvd, #104, LA)에서 열린다. 문의 (213)277-196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