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그룹, NFBS 소속 200명 초청 고객 사은 이벤트
▶ 뉴욕시내 관광·본사 투어·만찬 등 진행
키스그룹 롱아일랜드 본사 사옥을 방문한 한인 뷰티서플라이 소상공인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키스그룹이 롱아일랜드 본사 사옥을 방문한 한인 뷰티서플라이 소상공인들이 만찬행사를 즐기고 있다.
미 최대 한인 미용재료 기업 ‘키스그룹’(KISS Group 대표 장용진)사가 최근 미 전역에서 뉴욕을 방문한 미주한인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NFBS) 소속 회원 200여명을 초청해 개최한 고객 사은 이벤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키스 그룹의 이번 사은행사는 지난 33년간 키스 그룹과 비즈니스 동반자로서 함께 한데 대한 감사와 앞으로도 키스그룹과 함께 뷰티 업계의 성장을 더욱 힘차게 이끌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키스사는 이날 참가자들을 위해 뉴욕 시내관광과 롱아일랜드 본사 투어 및 만찬 행사를 진행했다.
뉴욕시내 관광은 55인승 버스 5대를 대여해 참가자들이 편안히 뉴욕시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게 키스사의 설명이다. 뉴욕 관광을 마친 후에는 키스그룹의 롱아일랜드 본사 투어와 저녁 만찬이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약 33만스퀘어피트 규모의 사옥에 설치된 오디토리움과 다목적 강당, 아침, 점심, 저녁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사내식당, 실내 운동장과 사내 헬스장, 자연 친화적인 오피스 및 키스 제품들을 전시해둔 쇼룸까지 다양한 공간들로 이루어진 본사 내부를 직접 둘러봤다.
다목적 강당인 키스 드림 아레나에서 진행된 만찬행사는 다채로운 음식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면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방문객들은 “뉴욕 관광부터 본사 투어까지 꼼꼼하게 준비해준 키스그룹에 감사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키스 그룹의 가치와 사명감을 엿볼 수 있었고, 회사의 핵심 가치인 열정, 도전, 혁신, 화합의 단어로 구성된 각 부서의 업무공간을 통해 장용진 대표가 직원들에게 심어주고 싶은 비전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키스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함께해주시는 모든 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본사에 방문해주신 모든 방문객과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NFBS의 조원형 회장님과 임원진 모든 분께 감사하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