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장 박상철 목사)은 지난 23일 메시아장로교회에서 월례 기도회를 개최했다.
회장 박상철 목사는 “지난 한달 간 연일 9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에도 하나님의 섭리로 각종 열매들이 익어가는 계절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다시 만난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도회는 오쾌한 목사의 사회로 대표기도 전용운 장로, 헌금기도 방해식 목사, 봉헌송 최인동 목사 그리고 이영섭 목사가 설교했다. 이 목사는 마태복음 20장 28절 말씀을 전하며 “예수님처럼 섬기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을 위해, 미국을 위해, 세계 복음화를 위해 우성원 장로, 김양식 목사, 한훈 목사가 기도했다.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