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라! 아미고-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2022-08-22 (월) 06: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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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ánto le debo? (꾸안또 레 데보) 얼마를 드려야 됩니까?

Cuánto (꾸안또) 얼마. Le(레) 당신에게. Debo (데보) 빚을 지다. How much do I owe you? 와 같은 말로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값을 물어볼때 또는 운임, 비용, 수고료를 물어볼때 하는 말이다. 대답은 간단히 금액을 말하면 된다. 55불입니다. Cincuenta y cinco dólares.(씽꾸엔따 이 씽꼬 돌라레스). 물건 값을 묻는 말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값이 얼마이지요? ¿Cuánto vale? (꾸안또 발레), ¿Cuánto cuesta? (꾸안또 꾸에스따) 또는 ?Cuánto es?(꾸안또 에스). 엊그제 애넌데일에 사는 Juan(환)이 집을 이사하려고 하는데 영어를 못하니 나더러 도와달라고 한다. 같이 가서 일이 끝나고 나에게 묻는다. ¿Cuánto le debo? 나는 말했다. Nada(나다) nothing.문의 (703)585-8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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