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입 정보의 바다’… 명문대 가는 길 해결한다

2022-08-15 (월) 박흥률 기자
작게 크게

▶ 제13회 한국일보 온라인 칼리지 엑스포
▶ 전·현직 입학사정관들 입시요강 최신입시 트렌드 설명

▶ 온라인 컨퍼런스로 미 전역 및 전 세계에서 참여가능
▶ 20일 오전 10시~오후 1시30분(미서부시간 기준)

사전등록 웹사이트: koreatimes.com/webinar

미주 한인 언론 최초로 교육섹션을 발행하면서 자녀 교육에 대해 최고를 자부하는 한국일보는 지난 2010년 제1회 칼리지 엑스포를 개최하면서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폭발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대학 입시 및 명문대 입학 정보의 보고’로 자리매김해 왔다.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는 매년 UC 및 명문사립대 전·현직 입학사정관들과 한인 교육 전문가들이 대거 한 자리에 모여 명문대 합격 노하우에서부터 전문가들의 알짜 입시정보에 이르기까지 최고 수준의 교육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의 대입 정보 갈증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는 최고의 정보마당이 돼 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미주 전역은 물론 전세계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한 최적의 정보 제공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일보와 라디오 서울·한국 TV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제니 위트리 전 존스 홉킨스 대학입학심사위원이 ‘UC입학사정의 변화와 합격전략’에 대해 집중조명하고 마리 김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대표가 ‘꿈의 대학, 아이비리그 입학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또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가 ‘입학사정에 따른 재정보조 사전설계와 준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세라 박 A1칼리지 프렙대표가 ‘대입 경쟁력 높이는 아카데믹 강점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서 정유나 C2 에듀케이션 매니저가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비법’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온라인 세미나에 사전 등록시 추첨을 통해 참여교육업체의 대입컨설팅과 에세이 리뷰 등을 무료 제공한다.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는 이번에 특별히 온라인 컨퍼런스로 펼쳐져 남가주는 물론 미 전역 및 전 세계 어디서든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13회 칼리지 엑스포

■일시: 2022년 8월20일(토) / 오전 10시~오후 1시 (미 서부시간)

■주관: 어드미션 매스터즈

■후원: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AGM Institute, A1 칼리지프렙, C2 에듀케이션, 이경희 변호사그룹, 파바월드, 화랑 청소년 재단, 한국어진흥재단

■사전등록 및 참여 웹사이트: koreatimes.com/webinar


1. UC입학사정의 변화와 합격전략
‘대입 정보의 바다’… 명문대 가는 길 해결한다

제니 위트리 / 어드미션 매스터즈 대표

▲약력

UCLA학사, 존스홉킨스 대학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존스홉킨스 대학원에서 School Administration and Supervision을 공부했다. ‘티치포아메리카’에서 4년간 교사로 경험을 쌓았으며 UCLA 입학심사위원과 존스홉킨스대학 Admissions Reviewer를 역임했다. 현재 전국 대학입학 카운슬링연합회(NACAC) 회원이다.

▲내용

캘리포니아 주 거주자라면 대학입시에서 대부분이 지원서를 내는 곳이 UC계열 대학이다. 과거에는 GPA와 표준 학력평가시험인 SAT(또는 ACT) 점수가 합격 여부를 판가름하는데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됐었지만, 수년 전부터 주립대인 UC의 입학사정은 사립대와 같은 포괄적 입학사정제를 바짝 강화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게다가 9개 캠퍼스들이 저마다 자신들의 독창성을 강화하면서 명문 사립대 합격자가 UC계열 캠퍼스에서 불합격 되는 사례들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실력과 함께 정말 입학하고 싶어하는 지원자를 선발하겠다는 각 캠퍼스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가장 최근에 개교한 머시드 캠퍼스를 제외한 나머지 8개 캠퍼스는 이제 웬만한 사립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과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버클리, LA, 샌디에고 캠퍼스는 상위권 사립대학들과 어깨를 겨룰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고, 우수한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다. 팬데믹 시작과 함께 UC도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표준 학력평가시험 점수 제출을 옵션으로 했다가 결국 영구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한인 등 아시안 지원자들에게는 오히려 불리한 요소가 될 것이란 우려가 존재한다. 그동안의 UC 합격자들의 자료를 살펴보면 아시안 지원자들은 분명 표준 학력평가시험에서 다른 인종을 앞섰고, 유리한 입장에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기준이 배제됐다고 해서 무조건 불리할 것으로 보는 것도 옳지 않다. 다른 부분에서 충분히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지원자가 급등하는 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도 없다. 실력이 처지는 지원자도 증가했다는 것이어서 제대로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UC 사이트를 살펴보면 지원자들을 어떻게 살펴보는 지에 관한 13개 항목이 있다. 간단히 정리하면 학업실력이 뛰어나야 하고 도전적인 과목 수강을 중요하게 다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 성적이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고, 점차 개선되는 모습 역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더해 리더십과 특별한 재능, 그리고 커뮤니티를 위한 헌신 등 다양한 과외활동에 대해서도 깊이 들여다 본다. 결국 관건은 지원자가 어떤 플랜과 전략으로 자신을 부각시키느냐에 달려있다.

이번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최근 UC 입시의 흐름을 분석하고 앞으로 예상되는 변화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그리고 이같은 환경에서 UC에 지원하는 한인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두고 준비해야 할 것과 각 캠퍼스 특징 분석을 통해 원하는 캠퍼스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략을 소개하는 알찬 시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2. 꿈의 대학, 아이비리그 입학전략
‘대입 정보의 바다’… 명문대 가는 길 해결한다

마리 김 /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대표

▲약력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하버드에서 10년 넘게 입학사정관을 역임하며 하버드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을 인터뷰했다. 또한 Harvard College Convocation Marshal인 Harvardwood로부터 Harvard Leadership Excellence Award를 수상했으며 Harvard in Hollywood와 Harvard Global Women‘s Empowerment를 비롯한 여러 하버드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Harvard Alumni Entrepreneurs Accelerator의 창립 기부자이기도 하다.

▲내용

“미국에 온 지 2년 반 밖에 안된 학생이 아이비리그에 입학할 수 있었던 방법, 정신질환이 있는 학생이 조지타운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던 방법, 정보가 부족한 저소득층 학생이 하버드에 입학할 수 있었던 방법”

하버드 졸업생인 마리 김은 “꿈의 대학, 아이비리그 입학전략”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학생들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른 학생들은 꿈의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9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세미나 1부에서는 대학 입학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단계별 지침을 제공한다. ●나의 비전, 친구 등을 바탕으로 나만의 세상 만들기 ●달성 가능한 벤치마크를 설정하여 장기적인 목표 설정하기 ●일일, 주간, 월간, 분기별, 연간 계획 세우기 등이다.

세미나 2부에서는 대학 지원서 작성법에 대해 설명한다. ●에세이부터 활동 내역까지 지원서의 모든 부분을 최대한 활용하기 ●자신이 각 대학에서 펼칠 수 있는 잠재력과 능력을 파악하기 ●지원할 대학 목록을 최대화하기 ●개인 및 지적 능력을 강조하기 등이다.

3. 입학사정에 따른 재정보조 사전설계와 준비방안
‘대입 정보의 바다’… 명문대 가는 길 해결한다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

▲약력

고려대를 졸업하고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와코비아 은행 내셔널 부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학비보조 컨설팅 전문업체인 AGM 칼리지 플래닝을 이끌고 있으며, 전국 곳곳에 지사를 운영 중이다. 대학입시와 재정보조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해박해 이번 엑스포에서도 재정보조극대화 방안에 대해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내용

대학의 연간 총비용이 사립대의 경우 8만5,000달러가 넘는 시대에 사전에 잘 준비만 하면 가정형편에 알맞도록 재정지원을 받고 연방정부, 주정부, 및 대학의 기금 등을 통해 충분히 자녀들을 대학에 진학시킬 수 있다.

●재정보조 신청자격

재정보조 신청자격은 지원자가 영주권자 이상이며 국제학생에게도 가정상황에 따른 재정보조를 지원하는 사립대학들이 180여개 이상이다. 학업성적은 4.0기준에 2.0 이상이며 입학사정에 재정보조의 신청유무나 필요정도가 입학사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Need-Blind정책을 적용하며, 미국내 연방정부 기금을 지급하는 2,900여개 이상의 대학들이 있다.

●효율적인 재정보조의 진행

재정보조는 대학이 적용하는 재정보조 공식과 대학의 재정보조 지원수위 등을 철저히 파악해 사전에 어떻게 잘 설계할 수 있을지 여부에 따라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도 있고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학생과 부모의 수입과 자산내용으로 해당 가정의 분담금액이 계산되며, 이를 가정분담금(EFC)이라고 한다. 대학별로 적용공식은 3가지로 나뉘며 연간 총비용에서 가정분담금을 제외한 재정보조 대상금액(FN)에 대해서 대학은 재정보조 지원수위를 계산한다.

●재정보조 신청서 종류

모든 대학에서 연방정부와 주정부 보조금을 우선적으로 계산하기 위한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FAFSA)를 제출해야 하며 온라인으로 신청하게 된다.

주정부와 연방정부 기금으로 대부분 운영되는 주립대학들은 FAFSA외에 각종 제출정보의 검증을 통해 재정보조금을 지급한다. 재정보조 기금이 풍성한 사립대학이나 몇몇 주립대학의 경우는 FAFSA외에도 칼리지보드를 통해 C.S.S. Profile을 요구한다.

●사전준비의 중요성 및 전문가 선택의 유의사항

재정보조를 많이 지원하는 대학을 선정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대학별 각각의 재정보조 공식에 맞춰 합법적으로 가정분담금을 낮출 수 있도록 전문가의 사전검토와 검증을 받는 일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입학사정과 재정보조 상관관계 및 어필전략

매년 재정보조 내역서 검토와 어필은 필수사항이다. 입학사정에서 재정보조를 잘 활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지만, 매년 신청해 지원받는 재정보조는 반드시 검토해 무상보조금이 줄어드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어야 한다.

4. 대입 경쟁력 높이는 아카데믹 강점 만들기
‘대입 정보의 바다’… 명문대 가는 길 해결한다

세라 박 A1 칼리지 프렙 대표

▲약력

30년 경력의 교육전문가. 대학입학 카운슬링연합회(NACAC) 대입 카운슬러로 WASC 인증 중·고등 교육 기관인 A1 칼리지프랩의 대표이다. 비영리재단인 화랑청소년재단의 회장을 역임하며 청소년 리더십교육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미국, 한국, 남미, 동남아, 유럽 지역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내용

SAT/ACT가 필수가 아닌 선택이나 블라인드가 되면서 GPA를 포함한 학생의 학업적 강점의 비중이 더 높아지고 있다. AP의 중요성도 한결 높아졌으며, 학업 평점이 입학심사에서도 차지하는 비중도 더욱 높아졌다.

각 대학이 홀리스틱 리뷰를 통해 지원자들의 다양한 장점을 평가하게 되면서 이제 학업 기록은 누가 더 높은 평점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평가를 넘어서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대학 준비 과정의 학업적 흥미와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과목 선택과 그 깊이가 중요해지고 있다.

듀얼인롤먼트(dual enrollment) 제도는 자신이 속한 고등학교에서 제공하지 않는 과목을 주정부의 요구 조건을 충족한 다른 온라인 고등학교, 지역 커뮤니티 칼리지를 포함한 대학에 이중 등록을 하여 이중 학점 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제도로 부각되고 있다. 이 과정들을 학교 학적부(transcript)에 그 성적이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대입 지원서 작성시 별도의 섹션에 학업 기록을 올리도록 되어있으며 지원한 대학에서 이 과정들을 포함한 학점을 다시 계산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총이수 학점과 GPA를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고등학교 기간 수강한 대학과목들은 대학 성적표에도 반영되므로 대학 졸업 기간을 줄일 수 있고 대학에 지불해야 하는 학비도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대학 과정을 잘 수행 할 수 있는 있는 수행 능력이 생기므로 학습에 더 자신감을 느끼게 된다는 이유에서 각급 대학에서도 이를 장려하고 있다. 학생들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이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여 자신의 학업적 강점을 부각 시킬 수 있는지 사례를 통하여 배울 수 있다.

카네기멜론 대학 등 스템 우수 대학의 경우는 경시대회에서의 수상여부를 기록하는 칸이 별도로 있을 만큼 우수한 경시대회 성적이 갖추어진 학생을 선호한다. 이는 스템부분뿐 아니라 인문 분야에서 마찬가지로 학교수업에 만족하기보다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나타낸 학생들을 선호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바로 어떻게 이런 성과를 이룰 수 있는가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예체능, 클럽활동 등이 주를 이루었던 과외활동도 이제는 아카데믹 요소가 많이 강조되고 있다. 그래픽 디자인, 데이터 사이언스, 게임 디자인, 코딩, 주식, 금융, 디베이트, 각종 경시대회, 글쓰기 등의 실무관련 지식들을 배우고 파고드는 활동들을 통해 자신의 학문적 관심을 더 깊이 개발하는 학업관련 과외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이력을 개발하고 개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5.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
‘대입 정보의 바다’… 명문대 가는 길 해결한다

정유나 C2 에듀케이션 매니저

▲약력

현재 C2 Education District Manager이며 2008년에 입사해서 수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교육및 대학입시를 지도하고 있다. UC 뿐만아니라 Harvard, Yale, Brown, Cornell, Stanford, Johns Hopkins은 물론 사관학교 입학과정을 도와주었다.

▲내용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하면서 학업계획및 대학 입학을 설계하고 준비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불확실한 요즘 가장 좋은 방법은 계획을 세우고 주어진 시간에 맞춰서 계획대로 단계를 진행하는 것이다. 자녀에게 꼭 맞는 로드맵에 무엇이 필요한지 또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지 찾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self-reflection이 필요하다. 자가 평가를 위해서는 학습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개선할 수 있는 또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 더 자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더 잘 알면 도전에 더 잘 대처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둘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SMART GOAL을 사용한다. Smart 목표는 specific, measurable, attainable, relevant, and time-bound이며 시간 제한이 있어야 한다. 개방형 목표는 긴박감이 없고 명확한 타임라인이 없는 목표는 무너지기가 쉽다. 전체 목표를 향한 작업으로 각 단계를 언제 완료할지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현재 자녀는 어떤 프로필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대학입시까지 시간이 얼마 남아있는지 알아본다. C2만의 정밀진단검사결과를 토대로 한 상담, 그에 따른 가장 적절한 프로그램, 엄선된 C2만의 교사들, 그리고 학생의 필요한 맞춤형 스케줄까지 C2 Education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성적 향상과 편리함을 자부하며 이번 칼리지 엑스포에서 새학기에 들어가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업계획을 소개하고 학년별 집중해야할 부분을 집중조명한다.

<박흥률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