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빛과 소금’ 역할 감당할 리더들 격려

2022-08-11 (목)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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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센트럴교회 장학금 수여식, 5명에 총2만3,000달러 지급

▶ “ 27곳 가정· 3개 기관 후원에 감사”

뉴욕센트럴교회가 7일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장학생들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열(왼쪽부터) 담임목사가 이태형 군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욕센트럴교회 제공]

뉴욕센트럴교회(담임목사 김재열)가 제20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교회는 7일 주일예배에서 장학생 15명에게 총 2만3,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교회 장학위원회는 “교회는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그리스도의 정신을 바탕으로 공부하며 장차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리더들에게 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응원하고 격려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장학위원회는 올해 신학대학생 5명과 일반 대학 및 대학원생 10명을 선발했다.

이날 현장과 영상 메시지로 감사 인사를 전한 장학생들은 “물질적인 고민에 얽매이지 않고 학업에 정진함으로써 향후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자로써 성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재열 목사는 “교회는 지난 40년 동안 선교와 고루 봉사라는 모토를 가지고 달려왔다”며 “올해 장학금 모금에 동참해준 27곳의 가정과 3개 기관의 후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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