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S메트로 ‘탑 퍼포머’

2022-08-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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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칸뱅커지 선정, 자산 20억 달러 미만

US메트로 은행(행장 김동일)이 금융 전문지인 ‘아메리칸 뱅커’의 자산 20억 달러 미만 은행 중 ‘탑 퍼포머’의 하나로 선정됐다고 은행 측이 10일 밝혔다.

아메리칸 뱅커는 지난 9일자 기사에서 캐피털 퍼포먼스 그룹이 뽑은 자산 20억 달러 미만 은행 가운데 우수 실적 은행들이 전문화와 확장을 통해 두각을 나타냈다고 전하고 그 예로 US메트로 은행의 사례를 김동일 행장 인터뷰와 함께 설명했다.

아메리칸 뱅커는 US메트로 은행이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61%의 이익 신장을 이뤘다며, 순위가 291위에서 64위로 뛰어올랐다며, 지난해 신규 대출 오피스 5곳을 확장하는 등 SBA 융자를 적극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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