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아미고-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2022-08-09 (화) 12:40:04
▶ ¿Cómo te llamas tú? (꼬모 떼 야마스 뚜) 네 이름 뭐니?
어제 배운 ¿Cómo se llama usted? 은 낯선 사람에게 격식을 차려서 이름을 묻는 말이다. 오늘은 가까운 사이 즉 학교의 같은 반 학생들끼리나 나이어린 아이에게는 가깝게 tú(뚜)라고 부르며 이렇게 이름을 묻는다. 여기서 tú 는 생략해도 좋다. 대답은 어제와 같다. 내 이름은 홍길동이야. Me llamo Gildong Hong. 홍길동 대신 자기 이름을 넣어서 말해보자.
이렇게 이름을 묻기도 한다. ¿Cuál es su nombre? (꽐 에스 쑤 놈브레) 당신은 이름은 무엇입니까? ¿Cuál es tu nombre? (꽐 데스 뚜 놈브레) 네 이름은 뭐니? Cuál 어떤. Es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