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장로교회 김영진 목사가 김영건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 위치한 베다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영진)는 지난 17일, 학생 15명에게 총 1만5천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영진 목사는 “올해는 메릴랜드에서 7명, 타주에서 8명의 장학생이 선정됐다”며 “내년에는 안과 밖으로 더 많은 분들이 신청하길 바라고 이를 통해 차세대 리더가 세워지는 계기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올해 장학생은 안용준, 백승주, 정경하, 강진주, 김포윤, 김호제, 김요한, 김영건, 이다은, 이현태, 이주은, 박가람, 서윤아, 양다은, 양진수 등이 선정됐으며 베다니교회는 매년 홈페이지를 통해 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301)670-1200
<
유제원 기자>